이종사촌언니가 늦게 노처녀 청산하고 경주 보문단지 에서 결혼식을 하게 되어서? 서울에서 멀리까지도 다녀왔네요 ㅎ 신랑이랑 둘이서 나들이겸 갔어요 한옥펜션에 한번도 안자봐서 좀 망설여지긴 했지만? IC랑 가까워서 찾아가기 쉽더라고요 신랑이 좀 길치라 ㅎ 저희는 참 특이하게 대문이 너무 디테일한게 멋있었어요 ~신랑하고 한참을 봤었어요? 아사녀 방에서 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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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첨에 한옥이라 추울것 같다고 했는데 그닥 춥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자는데 맹맹하던 코가 뚫려서 간만에 푹잤어요 비염있어서 매번 잘때 좀 그랬거든요 아직 지은지 얼마 안되었다고 하더니 그래서 그런지 전부다 새거라서 넘 좋았네요? 신랑하고 담에 친정엄마랑 어머님,아버님 모시고 오자고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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