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소개로 가게되었던 계림궁?
첨엔 한옥펜션이라고 해서 불편하고 그럴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깨끗하고 운치있고 좋았어요? 저희부부랑, 큰애, 작은애, 이렇게 네식구 요석방에서 잤는데?
독채라 애들이 떠들고 웃어도 좋았고 다른팀 신경안써도 되서 부담없구?
저녁에는 독채마루에서 신랑하고 애들하고 야식으로 치킨시켜 먹었네요?
아침에 박물관하고 문열기 전에 애들이 일찍 일어나는 바람에 ?마당에서 애들이 놀았는데요 마당이 너무 넓어서 아이들이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윷놀이 하고 맘껏 뛰놀았네요?
저희 작은애는 이제 2학년인데 투호던지기 첨해본다고 넘 좋아라 했어요 ~
게다가 커다란 멍석을 깔고 윷놀이를 하니깐 작은애가 자기가 인간말이 될거라면서 요리 조리 뛰어다녀서?
다들 넘 웃고 왔답니다.? 오랫만에 너무 여유있게 보내고 와서?
가을 단풍이 들면 한번더 가려고해요~ ㅎㅎ
|